1만1천여 개의 바람구멍으로 땀띠 고민 제로

▲ 통기성을 강화한 여름 기저귀 '하기스 에어솔솔썸머' 출시했다(사진=유한킴벌리 제공).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유한킴벌리는 덥고 습한 여름철 아기들의 땀띠로 걱정하는 부모들을 위해 통기성을 높인 여름 기저귀 '하기스 에어솔솔썸머'를 출시했다.

하기스 에어솔솔썸머는 지난 2015년부터 유한킴벌리가 여름철에 맞는 기저귀를 연구 개발해 온 끝에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제품으로테이프형과 팬티형 두 가지 유형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만1천여 개의 바람구멍을 적용한 '숨 쉬는 안 커버'를 적용해 종전에 출시된 기저귀 대비 통기성을 약 150~200% 높여 아기들의 불편감을 없애고 숨 쉬는 허리 밴드와 다리 밴드로 움직임의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부드러운 소재를 보강했다.

특히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검사를 통해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여름철 아기들을 위한 이번 제품이 5월 이후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긴 시간이 보장하는 노하우와 역량을 갖춘 유한킴벌리의 신제품 출시로 기저귀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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