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과 출퇴근, 생활편의시설…삼박자 고루 갖춰

▲ 대우건설이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내달 안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대우건설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대우건설이 조성 예정인 새적굴 근린공원 안에 유일하게 위치한 아파트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하며, 쾌적한 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은 내달 안으로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번지 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총 777세대, 전용면적 75㎡~121㎡ 규모이며 총 단지의 93%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각 타입별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알파룸 등 입주민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는 최신 설계를 적용했다.

또 단지 전체를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 ▲세대 배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해 현관에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장착돼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서 내부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아울러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호출시스템 ▲주차 위치인식 시스템 ▲스마트 생활정보기 등 각종 경비 시스템들로 무장될 예정이다.

특히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 근린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근처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해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는 율량지구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청주 성모병원, 충북학생 수영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 밖에 내덕초와 중앙중, 대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접해 있으며,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도 인접해 있어서 청주 시내뿐 아니라 오송 생명과학단지와 청주산업단지 등 인근 회사로의 출퇴근도 편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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