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 환율우대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 마련

▲ KEB하나은행이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제공)


(팝콘뉴스=박찬주 기자) KEB하나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러시아 방문을 준비 중인 손님들을 위해 최대 90% 환율우대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은행은 최대 90% 환율우대와 러시아 루블화 최대 10% 환율우대 등의 혜택을 포함한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내달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전이벤트 기간에는 특별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뜻에서 러시아 루블화 환전시 최대 10%까지 환율을 우대하며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서도 1Q bank 앱을 통해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 및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하면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화 5백 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 손님에겐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 1백만 원(1명) ▲2등 여행상품권 50만 원(2명) ▲3등 여행상품권 10만 원(5명) ▲행운상 국가대표 싸인볼(10명)을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또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증정 행사도 중복 응모할 수 있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입장권을 2매씩 제공된다.

특히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 기간내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화 3백 불 상당액 이상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5만 원의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이 증정되며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손님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환전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은행인 하나은행으로서 러시아 원정 응원을 계획하거나 해외로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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