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59%로 전해철 의원 꺾고 본선 진출

▲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27일 국회정론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종우 기자

(팝콘뉴스=김영도 기자)더불어민주당 지자체 후보 경선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59% 득표율로 결선 투표 없이 후보자로 확정되고 전해철 후보와 양기대 후보는 각각36%, 3.25%득표율로 낙마했다.

경기도지사 경선 기간 동안 경쟁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로 적군인지 아군인지 피아가 식별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꿋꿋하게 버텨 얻어낸성과라는 평이다.

한편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원순 시장이 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3선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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