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원데이 시공 바스 4종 출시

▲ 한샘이 출시한 원데이 시공 바스 4종 가운데 벽면에 금속 라인 장식이 들어간 '아티 골드'이다(사진=한샘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 한샘이 하루 만에 욕실을 바꿀 수 있는 원데이(One-day) 시공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발맞춰 2018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테라조’ 패턴 등을 적용한 ‘한샘 바스’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욕실 공간을 제안했다.

한샘은 하루 만에 기존 욕실을 호텔 욕실로 바꿀 수 있는 원데이 시공 ‘한샘 바스’ 4종 ▲페블 내추럴 ▲스칸디 블랙 ▲모노 시티 ▲아티 골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페블 내추럴’의 경우 벽면이 백색 시멘트와 잘게 부서진 대리석을 혼합해 나오는 테라조 패턴으로 구성돼 있으며, 테라조 패턴가 검정색과 적색 포인트 컬러로 이뤄져 욕실 분위기에 경쾌함을 더한다.

또 모던 스타일 욕실 ‘스칸디 블랙’은 깔끔한 흰색 벽에 검정색 벽장과 패턴을 매치시켰으며 ‘모노 시티’는 수건 정리함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어 입체감이 돋보이는 플루트 유리를 사용해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한다.

특히 ‘아티 골드’는 벽면에 금속 라인 장식을 넣어 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공간을 선사하며 짙은 초록색과 원목 색깔이 조화롭게 매치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한샘 바스는 특수 소재 ‘휴판넬’과 ‘휴플로어’로 시공하기 때문에 욕실 타일 틈새로 물때와 곰팡이가 생길 염려가 없어 욕실을 위생적으로 유지 가능하며, 시멘트 반죽이 필요 없는 시공방식으로 하루 만에 호텔 욕실을 완성할 수 있다.

기존 욕실 시공공사 기간이 3~5일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단 하루 만에 욕실을 바꿀 수 있는 한샘 원데이 시공 바스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한편,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내달 27일까지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욕실 상담 신청 후 구매 고객에게 최대 3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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