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 없는 벚꽃수조와 나비 표본 신규 전시

▲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벚꽃수조를 개최한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팝콘뉴스=박찬주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이 다가오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아쿠아플라넷 블라썸(aquaplanet blosso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쿠아플라넷63은 벚꽃수조와 아기상어가족수조로 꾸며지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함께 봄과 어울리는 나비 표본을 신규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름에 ‘봄’이나 꽃 이름이 들어간 고객이라면 4월 한 달 동안 63종합권 50% 할인과 동반 3인까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소인권 구매 시 이달 22일까지 벚꽃 머리핀을 증정하며 어린이 고객은 주말 오후 2시, 4시에 아쿠아플라넷63 기프트샵 앞에서 무료로 벚꽃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또10일부터 12일까지 현장에서 63종합권 2인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한강 나들이를 위한 돗자리를 증정하며, 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대인 요금 기준 최대 4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벚꽃 수조를 촬영한 후 개인 SNS에 ‘#벚꽃놀이_아쿠아플라넷63’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설악 워터피아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당첨자는 다음 달 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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