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ㆍ영상 학습ㆍ글쓰기 통해 사고ㆍ표현력 동시에 길러

▲ 교원그룹이 출시한 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르는 독서 프로그램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이 학부모들 사이에서각광받고 있다(사진=교원그룹 제공).


(팝콘뉴스=최혜인 기자)교원그룹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창의융합 사고력’을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인지하고 이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교원그룹은 맥락을 파악하고 사회 관계망을 형성하는 능력인 ‘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출시했다.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교과연계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와 학습 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된 상품으로 ▲개별 맞춤 스케쥴 ▲연계독서 등을 활용해 독서 습관을 길러주면서 출시 4개월 만에 약 3만6천 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별 맞춤 스케쥴’은 한 주간 30분씩 독서 계획을 세워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책 준비, 독서 시간 체크 등을 하도록 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읽은 책의 주제ㆍ소재ㆍ내용 등을 고려해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하는 ‘연계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독서 후에는 읽은 책과 연계된 영상과 인터랙션 활동 등으로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표현력ㆍ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녹음하기 ▲글쓰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유도한다.

특히 학습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다이어리, 활동 리포트, 스쿨맵, 분석 리포트 등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독서 관리가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여러 문제를 풀면서 창의융합 사고력을 길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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