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심 인접해 교육ㆍ생활ㆍ여가 쾌적한 생활 제공

▲ 포스코건설이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팝콘뉴스=최혜인 기자)포스코건설이 세 번째 충청권 ‘더샵’ 아파트를 공원 내에 건설해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지난 2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내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에 ▲63㎡㎡ ▲76㎡A ▲76㎡B ▲84㎡A ▲84㎡B ▲84㎡C ▲101㎡ ▲102㎡T ▲133㎡P 등 총 1112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도시공원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이외 부분에 주거시설을 짓는 도시 특례사업 일환으로 약 17만6천㎡(약 5만 평) 공원 내에 건설된다.

특히 반경 500m 내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ㆍ중학교 3곳이 위치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며, 청주지방 검찰청과 청주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한 산남택지개발지구와 맞닿아 있어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청주 도심지역을 잇는 핵심 도로망인 1순환로와 맞닿아 있어 청주 도심 생활권에 포함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청주시는 도시공원 특례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자체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시작으로 연이어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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