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가성비 甲 “집에서 간편하게”

▲ 오뚜기가 쉬림프와 포테이토 등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피자'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사진=오뚜기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오뚜기가 냉동피자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오뚜기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뚜기는 ▲쉬림프 피자 ▲포테이토 피자 ▲페페로니 피자 ▲하와이안 피자 등 다양한 토핑 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피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는 2016년 5월 ▲불고기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고르곤졸라 씬피자 ▲호두&아몬드 씬피자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오뚜기 피자’를 출시했으며, 하루 판매량이 4천 개가 넘는 매장도 생겨나면서 냉동피자 시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오뚜기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쉬림프와 포테이토, 페페로니 등 새로운 토핑을 더한 프리미엄 피자를 추가 출시한 것이다.

‘쉬림프 피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우가 다량으로 올라가 있으며 ‘포테이토 피자’는 담백한 맛으로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또 ‘페페로니 피자’는 미국식 햄인 페페로니가 가득 들어있는 미국식 대표 피자로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하와이안 피자’는 파인애플 토핑이 추가돼 아이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뚜기가 내놓은 피자 제품은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했으며, 고온으로 달군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피자이기 때문에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자 지름은 25cm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이며 전자레인지와 오븐뿐 아니라 프라이팬으로도 간편한 조리가 가능해 1인 가구와 혼밥족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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