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빈티지 감성 더해 데이트룩과 캐주얼룩 제격

▲ MCM이 봄ㆍ여름 시즌을 맞아 '트리샤 백'을 출시했다(사진=MCM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 MCM이 봄ㆍ여름 시즌 상품으로 ‘트리샤 백’을 출시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MCM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패트리샤 백’ 시리즈에 힘입어 2018 봄ㆍ여름 시즌을 맞아 패트리샤 백 자매재품 트리샤 백을 출시했다.

▲ 스타일 아이콘 김재경이 지난 5일 MCM 트리샤 백을 들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인터넷 갈무리).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재경이 지난 5일 SNS를 통해 트리샤 백과 함께 찍은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공개하며 트리샤 백 인기몰이에 나섰다.

트리샤 백은 곡선 모양 형태로 전면부에는 물방울 모양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을 더했으며, 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으로 디자인돼 크로스바디 스타일과 오버숄더 스타일 모두 연출 가능하다.

▲ 트리샤 백 시리즈 가운데 트리샤 스웨이드 백으로 색깔은 블루다(사진=인터넷 갈무리).

트리샤 백 시리즈로는 ▲소가죽 사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알루미늄 장식을 더한 ‘트리샤 체인 백’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덮개 가장자리에 높은 채도를 더한 '트리샤 스웨이드 백'이 있다.

특히 트리샤 백 내부는 소지품을 섞이지 않게 나눠 담을 수 있도록 공간이 구분돼 있어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트리샤 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올봄은 MCM 트리샤 백을 매일 들고 다녀야 겠다”며 트리샤 백에 대한 적지 않은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현재 트리샤 체인 백만 구매 가능하며 트리샤 스웨이드 백은 MCM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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