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위한 ‘러블리 밸런타인데이’ 세트 30종 출시

▲ 파리바게뜨가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러블리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제품 30여가지를 선보인다 (사진=파리바게뜨).

(팝콘뉴스 = 이형근 기자)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달한 선물을 준비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러블리 밸런타인데이’라는 주제로 제품 30여 종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8일 ▲ 에펠탑 ▲ 개선문 등 파리의 상징물과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이번 제품은 ▲ 하트 모양의 초콜릿 스폰지케이크에 바삭한 초콜릿 크런치를 선보였다.

또한 체리 컴포트 (설탕, 와인 등 재운 과일 소스)를 얹은 ▲‘하트 쇼콜라케이크’▲ ‘하트 로즈케이크’ ▲ ‘러브 유 딸기 케이크’ 등이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에는 파리의 유명 삽화가인 ‘마리 아쎄나’와 협업한 제품도 출시된다.

협업 제품은 파리의 연인을 묘사한 제품이며, 이 외 ‘러브메신저 세트’ 등 품격을 높인 초콜릿 제품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오는 14일까지 해피앱을 비롯해 ▲카카오 ▲옥션 ▲지마켓 ▲ 11번가 등에서 파리바게뜨 밸런타인 데이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패키지에 따뜻한 느낌의 삽화를 넣어 가심비를 높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이번 제품 발매 콘셉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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