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평균 330대 판매…누적 판매고 8천대 기록

▲ 기아자동차는 8일 BEAT360 에서 누계판매 8천대를 달성한 박광주 영업 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하고 포상금으로 5천만 원을 수여했다(사진=기아자동차).


(팝콘뉴스=이형근 기자)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8천대 판매를 달성한 ‘판매왕’이 등장했다.

기아자동차는 8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BEAT360에서 누계판매 8천 대를 달성한 테헤란로 지점 박광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선정하고 포상금 5천만 원을 수여했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8천 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예포상제도로 직원 영업위상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아차에서 마련했다.

박광주 영업부장은 1994년 이후 매년 평균 330여 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 중이며 우수 판매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가 지난 2006년 신설된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저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분들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에도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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