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오징어짬뽕 치킨’ 시식기

(팝콘뉴스=최혜인 기자)

제목. 맛있음의 콜라보레이션! 멕시카나 ‘오징어짬뽕 치킨’ 시식기

짤1.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한 쉐프의 명언처럼 닭을 튀긴 치킨은 한국인 야식 선호도 1위에 빛나는 음식입니다.

짤2. ‘오징어짬뽕’은 1992년 농심이 출시한 상품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누적 14억 개를 판매했습니다.

특히 오징어 풍미를 강화하고 면발을 15% 굵게 리뉴얼해 정통 짬뽕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짤3. 야식 선호도 1위 ‘치킨’과 26년간 사랑 받은 ‘오징어짬뽕’의 강점이 합쳐진다면! 과연 어떤 음식이 탄생할까요?

짤4. 농심은 멕시카나와 협업해 지난 6일 두 음식의 강점만을 합친 ‘오징어짬뽕 치킨’을 출시했습니다.

짤5. 오짬치킨은 오징어 풍미와 치킨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입니다.

오짬라면 국물 같은 중화풍 소스와 쫄깃한 오징어볼이 특징이죠.

짤6. 맛있음+맛있음 = 진짜 맛있음! 이 공식을 확인해보고자 저희 팝콘뉴스 기자들이 직접 시식해봤습니다.

짤7. 학수고대 고진감래 파죽지세

짤8. 오짬치킨 구성. 치킨과 콜라, 치킨무, 오짬 컵라면. 오징어짬뽕 사발면은 오짬치킨 출시를 기념해 50만 명 한정으로 무료 제공하는 사은품입니다.

짤9. 오짬치킨인 만큼 오짬라면과 함께 시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내용은 기자들의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짤10. 소스 향. 실험방법, 번갈아가며 냄새 맡기.

기자A : 라면보다 약하지만 비슷함.
기자B : 눈 감고 향을 맡으면 구별 못 할 것 같다.
기자C : 전혀 다른 냄새. 오히려 양념치킨과 더 흡사하다.

짤11. 소스 맛. 실험방법, 번갈아가며 한 수저씩 떠먹기.

기자A : 국물이 졸은 라면 맛.
기자B : 맵다! 짬뽕보다 오히려 고추기름에 더 가깝다.
기자C : 불맛이 강한 짬뽕이다.

짤12. 오짬치킨의 아이덴티티! ‘오징어볼’ 오징어볼은 치킨 1마리당 대략 10개 전후로 들어있습니다.

오징어를 깍둑썰기해 튀긴 만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짤13. 오징어 비교.

기자A : 치킨의 압승. 탱글탱글한 식감을 이기긴 어렵다.
기자B : 주객전도 느낌이다. 치킨보다 오징어볼에 자꾸 손이 간다.
기자C : 둘 다 장르에 알맞은 크기다.

짤14. 총평.

기자A : 치킨과 라면, 함께 먹을 때 진정한 매력을 알 수 있다.
기자B : 역시 맛있는 음식들은 더해야 제맛!
기자C : 멕시카나가 또 해냈다.

짤15. 그리고 치킨 1마리와 라면 2개로도 모자라 치킨을 추가 주문했다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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