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스포츠단 훈련장 찾아 응원 메시지 전달해

▲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렛츠런 스포츠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치하했다(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지난달 19일 취임 이후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2일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한국마사회 렛츠런 스포츠단’ 훈련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하고 치하했다.

김낙순 회장은 선수들을 만난자리에서 “마사회 소속 스포츠단 선수로 고된 훈련, 경쟁, 성적을 내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면서 “즐기면서 운동하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훈련장에는 한국마사회 현정화 탁구 감독, 이경근 유도 감독, 전재식 승마 감독 및 김재범 유도 코치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1994년부터 ‘유도’, ‘탁구’, ‘승마’ 등 비인기종목의 스포츠단 창단 및 지원을 통해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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