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매실ㆍ레몬ㆍ식초 황금비율 배합해

▲ 청정원이 간단하게 피클을 제조할 수 있는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출시했다(사진=대상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청정원이 간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요리 용도별로 사용 가능한 맛간장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청정원은 ‘맛간장 조림볶음용’과 ‘맛간장 국찌개용’에 이어 간편하게 간장피클을 만들 수 있는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가족 구조 변화로 인해 스파게티와 라자냐 등 서양식 가정대체식품 HMR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음식과 곁들어 먹기 위해 피클을 직접 담그는 소비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채소와 과실류에 소금과 식초, 향신료 등을 넣어 절인 피클은 제조 시 간장에 여러 가지 추가 양념을 배합한 후 끓이고 식히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간장피클용 맛간장을 활용하면 식초와 설탕 등 추가적인 양념을 넣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채소에 간장피클용 맛간장을 부어 간단한 피클 제조가 가능하다.

채소만 준비하면 피클을 담글 수 있어 경제적이며,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피클을 필요한 만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장피클용 맛간장은 레몬과 정통발효식초, 매실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후 오랜 시간 달여 만들었으며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을 살려 밥 반찬에 활용하기 좋다.

간장피클용 맛간장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정확한 조리법 없이도 매우 간편하게 피클을 만들며 간장피클용 맛간장으로 만든 피클을 피자, 치킨, 스파게티 등에 곁들어 먹으니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라며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정원관계자는 “피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 손쉽게 피클을 만들 수 있도록 피클용 간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간장피클용 맛간장을 출시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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