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물 배제한 3가지 천연오일 혼합해 효과 극대화

▲ 마이노벨이 출시한 불면증 완화 제품 '잠이솔솔'과 '잠이싹'이 최근 SNS에서 각광받고 있다(사진=마이노벨 홈페이지 갈무리).


(팝콘뉴스=최혜인 기자)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마이노벨이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해 불면증을 완화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불면증은 잠들기 어렵거나 잠든 후 자주 깨고 새벽에 일어나 다시 잠들지 못하는 등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며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더욱의 의학계에서는 우울증 환자 가운데 90%가 수면장애를, 불면증 환자 가운데 15%가 우울증세를 보이는데 이는 우울증세가 장기화되면 불면증으로 악화될 수 있는 근거라고 주장해 수면장애에 대한 경각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더라도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을 겪는 현대인의 수가 2014년 말 65만 명에 달하면서 2011년에 비해 69%나 급증했다.

불면증 극복을 위해 수면제를 사용하지만 수면제는 기억력 장애, 주간 졸림증, 섬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최근에는 아로마를 이용한 천연 치료제가 각광받고 있다.


불면증 해소 탁월 ‘잠이솔솔’


▲ 불면증 완화 제품 '잠이솔솔'(사진=마이노벨 홈페이지 갈무리).


‘잠이솔솔’은 아로마오일을 후각 계통을 통해 체내로 흡수시켜 신경계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잠이솔솔'에 함유된 아로마 오일(사진=마이노벨 홈페이지 갈무리).


잠이솔솔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편안한 숙면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라벤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는 ‘로즈제라늄’ ▲체내 아드레날린 분비를 조절해 심신 안정ㆍ진정 효과가 있는 ‘일랑일랑’ 등 세 가지 오일을 혼합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인공향료, 방부제, 화학첨가제 등 각종 화합물이 없고 테라피 효과가 있는 최고등급 오일인 ‘천연테라피등급오일’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사용시 상캡을 열어 공기를 순환시킨 후 2~3회 아로마향을 깊게 흡입해야 하며 특허받은 3중 필터 구조 용기를 사용해 오일 샘 현상을 방지했다.

단 고농도 천연 아로마 오일은 자극적일 수 있어 임산부나 신생아,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사용을 삼가야 한다.


지친 몸을 상쾌하게 ‘잠이싹’


▲ 주간에 졸음을 쫓아주는 '잠이싹'(사진=마이노벨 홈페이지 갈무리).


불면증의 또 다른 증상은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주간에 무기력하고 졸리다는 점이다.

마이노벨은 야간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잠이솔솔에 이어 주간 피로감을 없애 잠을 깨우는 ‘잠이싹’을 동시 출시했다.

잠이싹은 멘톨 성분으로 두뇌를 자극하는 ‘페퍼민트오일’을 메인으로 집중력ㆍ판단력ㆍ기억력ㆍ인지능력을 증강시키는 ‘로즈마리오일’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라벤더오일’을 더해 집중력을 높여주고 졸음을 없애준다.

특히 마이노벨측은 잠이싹을 장거리 운전자나 수험생, 업무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에게 추천했다.

▲ 한 블로거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후기를 작성했다(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잠이싹과 잠이솔솔 등을 직접 사용한 누리꾼들은 “약처럼 강한 효과는 없지만 몸을 편하게 만들어줘 유효기간인 6개월까지 매일 사용한다면 자연스레 불면증이 치료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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