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출산률 하락으로 사명 변경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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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나소리 기자)해피랜드코퍼레이션의 유아복 ‘크리에이션asb’가 ‘해피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로써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모 브랜드인 해피랜드를 3백여 개의 매장을 지닌 메가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
내년 춘하 시즌 해피랜드는 타깃을 기존 0~3세에서 0~5세까지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해피랜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유아 출산율이 점차 낮아지면서 유아복 브랜드들의 통폐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크리에이션asb도 추세에 맞춰 해피랜드로 사명을 바꾸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일 해피랜드F&C는 엠유S&C와 하나가 돼 해피랜드코퍼레이션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나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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