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 분석 등으로 최적화

(팝콘뉴스=김수진 기자)골프존이 실내 골프연습장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광교(경기대)역 인근에 350평 규모의 ‘GDR 아카데미’를 신규 오픈했다.

GDR 아카데미 광교점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해 이를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 가능한 최첨단 골프연습시스템인 GDR(Golfzon Driving Range)이 19개 설치돼 있다.

특히 KPGA, LPGA 자격증을 보유한 레슨 프로들이 근무해 이용자들은 GDR을 토대로 더 나은 기량을 키울 수 있다.

쾌적하고 청결한 분위기로 매장을 구성하고 고객을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골프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박현일 GDR 사업부장은 “GDR이 급속도로 사업주와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확장하고 있고 신규 오픈한 광교점의 경우 KPGA와 KLPGA자격증을 보유한 프로들이 근무하고 있어 최적화된 골프 연습시설을 갖추어 회원들의 골프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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