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최혜인 기자)2017년 한 해를 한 달여 앞두고 크리스마스 파티와호텔, 클럽에서 연말 파티를 갖는 등 풍성하고 다양한 파티 문화가 기다리고 있지만 파티에서 주인공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아이템들은 무엇이 있을까.

반가운 얼굴을 만날 생각에 마음은 설레지만 파티에서 자신의 매력은 살리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파티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화려한 글리터 드레스, 풍성한 웨이브 등이 아닌 소소한 아이템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최자 환영 보장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 파티백’

잘 익은 사과와 바닐라, 밀크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맛으로 유럽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파이니스트’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선물용 제품인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파티백’을 선보였다.

파티 분위기를 시각화한 팝업 아트로 디자인한 패키지 안에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700ml와 파티 풍선, 페이퍼 스트로, 칵테일 컵 등을 담아 언제 어디서든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위스키와 애플소다, 커피 등 여러 음료와 섞으면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어 모든 파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수 있다.

일상복에 더해진 특별함 ‘MCM - HOLIDAY CHEER’

MCM은 세계적인 모델들이 연말 파티를 즐기는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일상복에 포인트를 더해 파티 의상으로 활용하는 것이 2017 연말 파티 트렌드임을 밝혔다.

일상복을 파티복으로 스타일링할 때 전체적으로 색상을 비슷하게 맞추거나 3~4가지 색을 섞되 풍성한 상의에 딱딱한 디자인의 하의를 맞추는 등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스팽글, 실, 크리스털 체인을 더해 화려함을 뽐내는 ‘패트리샤 엠벨리시드 베세토스 숄더’나 MCM 고유의 비세토스 무늬를 바탕으로 덮개 부위의 색상을 다르게 해 패션에 화사함을 얹은 ‘패트리샤 숄더’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부담감 없이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 ‘알렉산더 왕 - 애니멀 파티 팩’

알렉산더 왕은 연말을 앞두고 부담없이 포인트 악세서리로 활용 가능한 ‘애니멀 파티 팩’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메탈 체인과, 가죽 목걸이, 팔찌, 열쇠고리 등으로 알렉산더 왕이 매시즌 선보이는 레터링 문구를 넣어 디자인돼 조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발빠르게 발품을 팔면 몇몇 아이템들은 득템할 수 있다.

메탈 느낌이 나는 목걸이에 검은색 파우치에 ‘Party Animal’이라는 문구를 새긴 ‘넥 파우치로’ 파티의 흥겨움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고 황동으로 만들어진 버클과 두께감 있는 가죽에 ‘WANGOVER’ 문구를 음각으로 새긴 ‘페스티벌 팔찌’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자정이 넘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 ‘에뛰드 - 비 마이 유니버스 홀리데이’

에뛰드하우스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파티에서도 빛나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주의 반짝임을 담아낸 ‘비 마이 유니버스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너’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우주의 아름답고 반짝임을 표현한 상품으로 케이스와 제품 대부분에 펄을 추가해 화려한 파티 조명 아래서 빛나는 메이크업을 뽐낼 수 있다.

또 마음에 드는 색상과 패키지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유니버스 디어 마이 립스-톡 케이스’와 은은한 음영 컬러와 포인트 컬러, 글리터를 담아 하나의 제품으로 아이섀도우부터 볼터치까지 연출할 수 있는 ‘유니버스 멀티 팔레트’ 두 가지 제품만으로도 메이크업이 가능해 파티 중 수정이 간편하다.

손끝까지 파티 분위기를 담아내는 ‘인코코 - 홀리데이 컬렉션’

붙이는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에서 반짝이는 글리터와 귀여운 크리스마스 트리 등 연말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2017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여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손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로맨틱하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낸 제품 9종으로 구성됐으며 로맨틱한 의상에서 강렬하고 화사한 의상까지 상황에 맞춰 스티커를 변경할 수 있다.

더욱이 본래 손톱 위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인조 손톱을 오래 붙이면 발생하는 곰팡이 문제를 없앴으며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어 손톱 손상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