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와 발전하기 위한 노력, 고객중시 활동 호평

▲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김우석 삼성화재 기획1팀장(왼쪽)이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에게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손해보험부문 1위 트로피를 받고 있다(사진=삼성화재 제공).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삼성화재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고객중심 활동 등의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손해보험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임직원, 주주와 투자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노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고 고객패널제도, 소비자보호위원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고객중심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는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서도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되며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국내외 모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삼성화재는 단순히 재무적 성과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며 주주와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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