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호빵 먹는 사람 모두 그뤠잇!”

▲ SCP삼립이 신제품 꼬꼬호빵의 홍보모델로 김생민을 기용했다(사진=SPC삼립 제공).


(팝콘뉴스=최혜인 기자)SPC삼립은 겨울철 대표간식 호빵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유도한다.

SPC삼립이 ‘삼립호빵’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개그맨 ‘김생민’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SPC 삼립은 지난 11일 개그맨 김생민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캠페인 영상을 자사의 SNS와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 카우보이풍 배우들이 소세지, 핫바, 삼각김밥 등의 간식을 먹으면 김생민이 호빵을 먹인다는 내용으로 김생민이 “배고프다고 ‘닭’치는 대로 먹는 것은 성숙하지 못하다”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제품 꼬꼬호빵 매콤닭강정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한편 SPC삼립은 올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꼬꼬호빵 매콤닭강정 ▲고구마 통통 호빵 ▲옥수수 통통 호빵 등 신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달콤매콤한 간장 소스 양념을 버무린 닭고기 볼을 넣은 제품인 ‘꼬꼬호빵 매콤닭강정’은 포장지에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이라는 문구를 넣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유도했으며 딱딱한 튀김옷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어 식사 대용이 가능한 고구마앙금과 단팥을 넣은 ‘고구마 통통 호빵’과 옥수수빵에 통단팥을 넣은 ‘옥수수 통통 호빵’을 출시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마카로니와 치즈를 넣은 ‘맥앤치즈 호빵’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살린 중화풍 호빵 ‘불짬뽕 호빵’, ‘불짜장 호빵’ 등을 선보였다.

또 스테디셀러 제품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의 빵을 토종 천연효모로 발효시켜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SPC삼립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호빵을 매년 선보여 보다 많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71년 출시된 ‘삼립호빵’은 누적판매량 58억 개를 달성하며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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