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물량 소진되며 2차 물량 입고 예정

▲ (사진=이랜드 제공)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스파오가 새롭게 선보인 겨울용 ‘짱구 잠옷’ 이 출시 초기부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스파오가 지난 21일 전국 매장에 선보인 짱구 잠옷은 출시 당일 반나절 만에 2만 장 가까이 판매되며 전국적으로 대부분 품절됐다.

지난 여름 출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짱구 잠옷의 겨울 버전으로 출시 된 이번 상품은 부들부들한 수면 내의 재질을 적용 시켰으며 오리지널 컬러인 민트 색상과 새롭게 추가된 화이트 색상 2가지로 출시 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짱구 잠옷은 전국적으로 준비된 물량이 대부분 소진 된 상태로 지난 여름 선보였던 짱구 잠옷보다 더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추가 제작되며 입고 될 2차 물량도 빠른 속도로 품절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파오는 짱구 잠옷의 즉각적인 리오더 생산을 통해 전국 매장에 재입고 할 예정이며 추가로 짱구 잠옷 키즈 버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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