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데이 기획행사 1주년 맞아 ‘1111데이’ 마련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위메프가 마케팅으로 주력해 온 ‘특가데이’가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내달이면 1주년이 된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내달 특가데이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 호응도가 높았던 상품을 위주로 11월 11일 ‘그때 그상품’ 1111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1111데이는 11원부터 가격이 시작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특가 상품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월 특가데이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화제의 상품을 기존 판매되었던 가격으로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라며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특가데이 못지 않은 파격적인 가격대 상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귀띔해 주었다.

위메프는 그동안 3월 3일, 9월 9일처럼 매달 월과 일의 숫자가 일치하는 날짜에 맞춰 시간대별 파격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특가데이 마케팅으로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위메프 1010데이’에는 소셜커머스 최초로 일 거래액 2백억 원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 2만7천여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등 이용자, 파트너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위메프는 12월에도 연간 최대 규모의 ‘특가데이’를 이어가며 거래액 성장과 고객 만족도 강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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