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2017 FW시즌 여성용 앵클 부츠 2종 출시

▲ 금강제화는 2017 F/W시즌 여성용 앵클 부츠 2종을 출시했다.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금강제화가 이태리 감성이 살아 있는 2017 F/W시즌 여성용 앵클 부츠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부츠는 ‘르느와르 슬림핏 미디 부츠’와 ‘브루노말리 스터드 부츠’로 금강제화 대표 여성 브랜드 르느와르(Renoir)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에 디자인 특색을 표현한 네이밍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최고급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로 제작해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르느와르가 선보인 슬림핏 미디 부츠는 모던한 무드로 여성스러운 곡선이 돋보인다.

특히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보이지만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무광의 스웨이드 가죽으로 한 제품도 추가 구성해 색다른 멋을 더했다.

컬러는 블랙, 블루, 베이지 등세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일 열의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브루노말리 스터드 부츠는 기존의 화려함 보다 발목부터 발등부분까지 떨어지는 라인을 간결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실키한 터치감의 누벅 가죽으로 견고함과 고급스러움도 동시에 충족시키는 부츠로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카키 세 가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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