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철판 우삼겹 구이, 불낙곱새 전골, 콘치즈닭 등 무제한

(팝콘뉴스=박종우 기자)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이달 18일부터 복고 콘셉트의 가을 신메뉴 ‘별미전성시대’ 16종을 출시했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번 ‘별미전성시대’ 신메뉴는 7080세대에 즐겨먹던 인기 메뉴들을 트렌디한 레시피로 쌀쌀한 가을날씨에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골요리와 즉석 소고기 철판요리 등으로 구성돼있다.

가을 신메뉴 16종은 ▲즉석 철판 우삽겹 구이 ▲부산 통낙곱새 전골 ▲낭만 콘치즈닭 ▲콩고물 찹쌀탕수육 ▲로망쓰 국물함박 ▲빠삭한 마늘닭강정 ▲장조림스파게티 ▲서촌 기름떡볶이 ▲김말이튀김 ▲어묵 잔치국수 ▲추억의도시락비빔밥 ▲요거과일 사라다 ▲시금치면 사과샐러드 ▲소문난 단팥죽 ▲찹쌀도-나쓰 ▲달달싸롱 누네띠네 등이다.

그 중 대표 메뉴인 ‘즉석 철판 우삽겹 구이’는 철판에서 즉석으로 바로 구어 내어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부추, 양파 및 쌈 채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얼큰한 맛이 특징인 ‘부산 통낙곱새 전골’은 양념곱창과 통낙지ㆍ새우를 당면, 각종 야채와 함께 양념장을 넣고 끓여낸 부산식 전골로 해물의 맛이 우러난 국물과 씹는 재미가 살아있는 전골이다.

‘낭만 콘치즈닭’은 옥수수콘과 크림, 마요네즈를 팬에 깔고 닭다리살을 올린 뒤 오븐에 구워낸 복고풍 닭요리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의 조화가 특징이다. ‘콩고물 찹쌀탕수육’은 찹쌀로 반죽한 탕수육의 쫄깃한 식감과 견과류가 함유된 콩고물의 고소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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