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언더파 기록한 정환복씨 우승 차지

▲ 왼쪽부터 우승자 정환복 씨와 아놀드파마 박준식 대표이사(사진=골프존 제공).


(팝콘뉴스=김제경 기자)골프존은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FINAL 대회에서 14 언더파를 기록한 정환복씨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비발디파크CC에서 치러졌으며, FINAL 대회에는 올해 2월부터 총 4차례 열린 일반 본선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144명이 참가했다.

정환복씨는 백화점 상품권 5백만 원과 아놀드파마 상품권 5백만 원, 필드골프 4인 그린피 무료권 등 약 1100만원 상당의 우승 상품을 받았으며 “내년 대회에도 참여해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FINAL 대회는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고수를 위한 아마추어 최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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