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입양 캠페인으로 65명의 합창단 참여


(팝콘뉴스=김슬기 기자)지난 8월 30일 65명의 합창단이 한국 입양가정을 위한 뮤직비디오 ‘넌 나의 하나’를 촬영해 오는 23일 오전 9시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다.

이날 촬영한 뮤직비디오 ‘넌 나의 하나’는 아이 러브 입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제작사 리안 컴퍼니 김치경 대표를 비롯해 직원 4명과 한국 입양홍보회에 속해있는 전국 입양가정 40명, 이물비치과, 라메르 뷰티, 배우 양재희, 가수 신성훈, 배우 김이정, (주)리더스 킨, 배우 김유한,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 생활 커피, 김밥 킹, 중앙 입양원, 가수 정경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이자 가수 신성훈과 김유한, 박성환이 연출을 맡았으며 리안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무엇보다 한국 입양에 대한 편견을 변화 주고자 의미 있는 노래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됐다는 것이다.

‘넌 나의 하나’ 아이 러브 입양 캠페인 공익광고는 빠르면 11월 중 각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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