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팝콘뉴스=김수진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이달 31일 할로윈 축제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할로윈 축제 아쿠아 캠프’가 진행되며 기존 운영하던 아쿠아 캠프에서 할로윈 컨셉이 추가됐다.

인원은 1팀당 최대 4명까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팀을 모집해 캠프와 아쿠아리움, 브릭플라넷, 얼라이브 스타 관람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어린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 10월 한 달에는 매주 주말 12시에 메인수조 앞에서 ‘할로윈을 외쳐라’ 이벤트도 진행되며, 할로윈이라는 단어를 크게 외쳐 가장 큰 데시벨을 기록한 고객에게 얼라이브 스타 야간권 티켓(2인)을 제공한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운영하는 밀랍인형 전시관 얼라이브 스타는 이번 할로윈을 맞아 호러 컨셉을 준비하며, 극한의 공포체험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얼라이브 호러’를 야간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