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관람 인증샷 올리면 샘표 간장 증정

▲ (사진=샘표 제공)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샘표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에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샘표는 지난 8월 서울 전시에서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데 힘입어 부산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하며,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제적인 행사인 영화제에 가족 대상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됐다.

전시는 이달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 6층에서 열리며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 대상 수상작인 ‘동물원 김밥’(송한결 군, 7세)을 비롯해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140점의 작품이 관객들을 찾는다.

샘표는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맛있는 추억’ 스티커북을 선물하고, SNS에 관람 인증 사진을 올릴 경우 샘표 간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샘표 이윤아 홍보팀장은 “전시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고, 각 가정에서 올바른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영화와 전시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샘표는 부산 그림전 특집 부대 행사로 전시회 마지막 날인 이달 20일 센텀시티의 라쿠치나아카데미에서 ‘우리요리학교’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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