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팝콘뉴스=김수진 기자)한화리조트가 2017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콘도미니엄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2012년 이후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데 이어 올해는 역대 8번째 1위로 KCSI 콘도미니엄부문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다.

이처럼 한화리조트가 오랜 시간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리조트는 지난 11년 설악 본관을 시작으로 대천, 해운대, 산정호수, 용인 등에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한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리조트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2018년 오픈 예정으로 거제시에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총 465실을 갖춘 거제 벨버디어는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객실 1백 실(르 씨엘)을 배치하고 고품격 휴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KCSI 1위, 8관왕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한화리조트 너라서 좋다’ 이벤트에 한화리조트를 꼭 가야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설악 쏘라노 여행권, 설악 워터피아,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입장권, 한화리조트 주중 이용권, 여행가방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