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검색량 1위 이어 연평균 성장률 80% 웃돌아

▲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슈펜은 룸슈즈가 지난 4년간 누적 판매량 1백만 족을 돌파하면서 국민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부터 선보였던 슈펜의 룸슈즈는 올해 국내 전체 룸슈즈 카테고리 내에서 포털 검색량 1위를 차지하며 룸슈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연평균 성장률도 80%를 웃돌면서 슈펜 내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펜 룸슈즈는 2015년 층간 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기 시작했으며, 층간 발자국 소음문제를 해결해줄 뿐 아니라 보온성도 좋아 난방비 절감에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슈펜은 패딩 소재의 룸슈즈로 시작해 니트 룸슈즈, 마카롱 룸슈즈, 폴라베어 룸슈즈, 병정 룸슈즈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시즌별로 30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FW 시즌에는 발등까지 부드럽게 감싸주는 충전재에 착용감이 좋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홈웨어도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뉴 마카롱 룸슈즈와 롤리팝 룸슈즈를 신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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