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기록 저장 후 골프 친구와 공유 통해 본인이 플레이 하지 않아도 골프 친구와 라운딩 가능

(팝콘뉴스=박종우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6일 신규 서비스인 ‘골친 라운드’를 오픈한다고밝혔다.

‘골친 라운드’란 자신의 라운드 기록을 저장해 골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저장된 자신의 기록을 골프 친구가 불러와 같은 공간에 없어도 함께 라운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플레이 방법은 회원 로그인 후 ‘골친 라운드’ 모드에 입장하면 본인의 예전 기록과 추천 라운드가 생성되는데, 이후 본인의 예전 기록 또는 골프 친구와 동반 라운드 하고 싶은 추천 라운드를 선택해 플레이 하면 된다.

플레이 중 동반 라운드를 하는 친구의 라운드 현황과 나의 스윙모습, 스코어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신의 기록 역시 18홀 라운드 완료 후 저장 할 수 있다.

스코어카드 하단 ‘플레이 저장’을 클릭 후, 친구에게 공유 하고 싶은 기록을 선택해 저장할 수 있다.

골프존은 ‘골친 라운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4주간,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및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는 ‘최다 저장 유저’, ‘최다 라운드 유저’, ‘최다 호출 유저’ 등 세가지로 나뉘어 열리며, 이벤트 당 매주 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최다 저장 유저의 경우 고프로 히어로5, 최다 라운드 유저 대상 스카티카메론 퍼터, 최다 호출 유저에게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0만원권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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