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종근당 제공) © 나소리 기자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종근당은 프리락토 4종이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소비자별 맞춤형 제품이라고 25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전문가들은 균주와 제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 베베는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가 복합 처방돼 있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은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해 위산과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프리락토 베베는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 타입의 제형이다.

또 분말 형태의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소비자의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며, 프리락토의 경우 성인용 제품으로 면역과 항균 물질 형성, 장내 세균 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강화했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프리락토 4종의 경우 효능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이 약화된 현대인들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