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흘리지 않고 한 입에 쏘옥~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멀고 긴 귀성길 지루할 수밖에 없고 장시간 운전자에게는 피곤함만 더해지는데 한 입 간식으로 차안에서 간식파티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간 황금연휴로 이어지면서 귀성길 차량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질 수 있어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알맞은 간식거리가 주목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귀성길 이동하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허기를 달래고, 졸음 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고 차 안에 흘리지 않고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퓨레 이유식, 아기 주스를 비롯해 과자, 육포 등 작은 사이즈의 간식을 선정했다.

■아이들을 위한 한입 간식

▲ 매일유업 신제품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 2종

맘마밀 안심이유식 2종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의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아기의 퓨레 간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어 귀성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과일과 채소에 유기농 쌀을 더했으며, 한국 아이의 입맛에 맞도록 당도와 산도를 낮춰 순하게 먹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 있어, 뚜껑을 열어 바로 먹거나 패키지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안심스푼으로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차 안에서도 먹일 수 있다.

▲ 맘마밀 유기농 쥬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용량으로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담고 있어 귀성길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인증 받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만 100% 맛을 냈으며, 특히 야채 3종은 평소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음료 형태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설탕, 향, 색소 등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의 순수한 맛과 영양만 담았다.

아기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양 손 손잡이가 있는 전용 팩홀더를 사용해 아이들이 차 안에서도 흘리지 않고 혼자 마실 수 있다.

■ 운전자를 위한 한입 간식

▲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미니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한 운전자는 씹으면서 턱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간식이나, 당함량이 높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운전 때문에 들고 먹기에 불편하기 때문에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다.

오리온의 ‘닥터유 다이제 미니’는 지름 40mm의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에 과자가 묻지 않고 부스러기가 잘 생기지 않아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기존 다이네의 통밀의 맛과 영양은 살리되, 현미를 더해 더욱 아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 샘표 한입포크 아삭아삭한 즐거움

샘표의 질러가 선보인 ‘한입 포크’는 돼지고기 육포를 한입 크기로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온에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려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한입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돼지고기 육포를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포크, 치즈, 너츠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 스트레스 받는 가족을 위한 한입 간식

▲ 글로벌 청과브랜드 돌(DOLE)의 ‘후룻컵’ © 팝콘뉴스

좁은 공간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피로가 누적되어 더부룩함을 느끼기 쉽다.

이 때 상쾌하면서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글로벌 청과브랜드 돌(DOLE)의 ‘후룻컵’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과일이 담겨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포크까지 함께 동봉돼 있어 과일 속 함유돼 있는 비타민을 손쉽게 섭취 가능하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 없어 귀성길 차 안에서 즐기는 한입 간식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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