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및 치아모형 만들기 등 치아건강체험학습 실시

▲ (사진=유디치과 제공) © 나소리 기자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유디치과는 이달 한 달동안 서울과 인천, 광주 지역 어린이집 총 3곳을 방문해 2백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디치과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윤슬어린이집, 서울시 노원구 학여울유치원, 광주시 동구 햇살좋은어린이집 등 총 3곳에 2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아동 496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지금까지 총 65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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