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가 뮤닉 컬렉션 보스턴 백에 그려내는 예술작품

▲ MCM 제품 위에 그림을 시연하는 찰스장(사진=MCM 제공). © 나소리 기자


(팝콘뉴스=나소리 기자)MCM이 지난 21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아트백을 선보이는 아트백 프로젝트 이벤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아트백 프로젝트는 MCM 고유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10번째 전시로 22일까지 이틀동안 찰스장, 김지희, 스캇, 신철 등 국내 아티스트 4명이 MCM의 뮤닉 컬렉션 보스턴 백에 예술작품을 그려낸 16개의 아트백을 매장에 전시한다.

아트백 프로젝트 오픈일인 지난 21일에는 찰스장 작가가 즉석에서 여권지갑에 아트 작품을 그려내는 라이브 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캔버스가 아닌 실제 제품 위에 그려지는 색체의 조화에 방문 고객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MCM은 이번 아트백 프로젝트를 통해 페인팅 제품을 포함한 여권지갑을 구매고객에 증정하고 있으며, 아트백 프로젝트는 내달 13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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