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다김선생 본사 직원들이 지난 12일 '바른케어' 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바르다김선생 제공).

(팝콘뉴스=박종우 기자)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가족점과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른케어’ 서비스를 실시했다.

바르다김선생은 첫 바른케어 매장으로 평택로데오점을 선정해 지난 12일 바른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며 가족점과의 상생을 모색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바른케어는 점주와 본사간의 신뢰 관계는 물론 감성적인 만족도와 의욕을 높여주기 위해 본사 직원들이 하루 동안 직접 일손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어려운 사연이 있는 점주를 선정해 작은 선물과 함께 하루 휴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본사 직원들이 점주를 대신해 매장 오픈부터 마감시간 까지 매장 운영 및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매장 홍보 활동에도 나섰다.

이날 첫 바른케어 서비스를 받은 평택로데오점 점주는 “본사 직원들이 아무런 조건 없이 자신의 매장처럼 열심히 운영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상태로 매장을 잘 운영해야겠다는 결심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바른케어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모든 점주에게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