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기념 패키지로 디제이 파티까지 즐겨


(팝콘뉴스=김영도 기자)해마다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1백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불꽃쇼를 관람하기 좋은 자리를 찾지만 대부분 자리싸움으로 모처럼 기분 좋게 나선 나들이가 불쾌해질 수 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by 켄싱턴이 10월 28일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7부산불꽃축제를 맞아 명당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필요 없이 편안하고 아늑한 호텔에서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불꽃축제 패키지’를 출시했다.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10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면서 불꽃 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져 쇼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전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으면서 사건사고도 잦다.

켄트호텔이 마련한 불꽃축제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2인, 멤버십 라운지 혜택 2인, 디제이 파티 2인, 객실 내 미니마 및 필로우 메뉴 무료 서비스로 구성됐다.

객실은 스탠더드, 디럭스 시티뷰, 디럭스 오션, 파셜 오션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디럭스 오션뷰와 파셜 오션뷰 객실 선택 시 치즈 플레이트와 와인 1병을 추가로 제공한다.

멤버십 라운지 혜택으로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오후 6시부터 밤11시까지 주류와 간단한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가 있다.

특히 뷰어가 뛰어난 야외 루프탑 바 스카이덱에서는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디제이 파티를 열어 불꽃축제의 열기와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켄트호텔 관계자는 “복잡한 인파에서 벗어나 불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패키지로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낮부터 자정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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