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협동, 존중, 배려’ 인성교육 통해 이웃 나눔 실천

▲ 한화호텔&리조트 임직원 봉사단과 장위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이 함께 꽃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팝콘뉴스=김영도 기자)추석명절을 앞두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인성밥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5일 장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석 맞이 인성밥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밥상에서부터 다음세대들의 인성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해 장위종합복지관 어린이 50명이 참석해 꽃송편, 율란 등 전통 음식을 만들어 지역 인근 쉼터 희망의 집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하루 한 끼 식 사하기도 어려운 때지만, ‘한화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에 대해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화 인성밥상에 참여한 아동들은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송편을 만들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사용된 식기들을 스스로 정리정돈하면서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식음부문 외식사업부 한화 푸디스트의 특색을 살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아이들에게 뷔페를 제공하며 명절을 앞두고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부터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성장을 위한 요리 접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밥상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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