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플로라호텔, 가족형 테마 패키지 출시

▲ 켄싱턴 플로라 호텔 키즈 프로그램 체험공간 © 팝콘뉴스


(팝콘뉴스=손지윤 기자)추석명절로 고단한 가족들을 위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법하다.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이랜드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어텀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어텀 패밀리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의 대표적인 키즈 콘텐츠인 케니와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더욱 유용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3인, 케니 키즈 프로그램 1인, 와인 파티,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온수풀 3인, 객실내 무료 미니바, 정글 키즈 어메니티 1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활동으로는 D.I.Y 캔들,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키즈 크래프트와 세그웨이, 키즈 전동카,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야외 체험 활동과 실내 수영장에서 배울 수 있는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다이빙 등이 마련됐다.

아이들이 호텔의 액티비티 전문가 케니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어른들은 실내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온수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1층 카페 플로리에서 프렌치 와인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켄싱턴 플로라호텔 관계자는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키지 상품은 11월 12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한 달 전 예약시 패키지 금액을 10% 할인해주며, 2박 예약시에는 기프트 와인 1병, 3박 예약 시에는 한우 능이 불고기 2인 디너 1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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