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피크닉 포함한 불꽃축제 패키지 출시

▲ (사진=이랜드 제공) © 나소리 기자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이달 30일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2017 불꽃축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1년에 단 한 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매년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켄싱톤호텔 여의도가 마련한 이번 패키지는 낮에 일찌감치 한강공원에서 명당을 잡고 피크닉을 즐기며 저녁에는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불꽃축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로 인파가 몰리면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피크닉 박스, 2인용 커플 피크닉 매트로 상품이 구성됐다.

단,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명당은 호텔에서 잡아주지 않기 때문에 각자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켄싱톤호텔 여의도에서 제공하는 피크닉 박스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 2개와 로제 와인&쿨링 백, 프레첼 앤 치즈 플레이트, 쿠키, 계절 과일, 일회용 와인글라스가 담겨 있어 야외 나들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제 당일 체크인하는 30객실에 한해서는 웰컴 기프트로 루치펠로 가글 3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시 14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조식과 애프터눈 티타임, 맥주 무제한 해피 아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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