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백 명 대상으로 진행…롯데카드 결제 시 만 원의 행복 누릴 수 있어

(팝콘뉴스=손지윤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이달 17일 '2017년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시의 대표 문화 체험 시설인 아쿠아플라넷과 킨텍스, 고양 어린이박물관이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어린이 미술대회는 선착순 2백 명을 대상으로 7세에서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이달 17일 '2017년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참가비는 5천 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킨텍스 2 전시관 10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도지사와 고양시장, 문화 체험 시설의 관장상 등 총 16명을 선정해 아쿠아플라넷 연간회원권과 시공주니어 어린이 전집 등 각종 상품을 증정한다.

작품 주제는 당일 발표를 원칙으로 하며, 시상식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메인수조에서 내달 9일 열린다.

더불어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이번 미술대회를 기념해 현장 매표소에서 롯데카드로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전경(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쿠아리움 티켓은 최대 1일 1회 1만 원으로 본인만 결제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대인요금 기준 30% 할인이 제공된다.

추가로 브릭플라넷과 얼라이브스타가 포함되는 BIG 2, BIG 3 패키지 상품도 1만2천 원, 1만4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한화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간 만원의 행복 게시물을 공유하고 매표소를 방문한 고객 선착순 4백 명에 한해 색연필, 가그린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2014년에 오픈해 해양 생물과 육상 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4300톤 규모의 360여 종 5만여 마리의 생물이 서로 공존하는 아쿠아리움이다.

오픈 이후 새로운 체험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수도권 최대 생태체험 아쿠아리움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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